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 컨트롤2 (문단 편집) ==== 얼-콴 크젤-자(Ur-Quan Kzer-Za) ==== [Youtube(ag50ct3EBxQ)] "현재와 영원의 길"[* The Path of Now and Forever. 원래 얼-콴들은 어떻게 물어봐도 '알거 없고 항복하거나 죽어라'하면서 대화를 거부하는데, 알릴루 우주선(모성x)을 만나서 정보를 물어보다보면 얼-콴이 반응할만한 질문을 가르쳐준다. 그 키워드로 물어보면 자세한 이야기를 해준다.]이라는 원칙을 따르는 초록색 얼-콴 무리. 미니맵에서는 그냥 Ur-Quan으로 표기된다. 활발한 정복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특이하게 정복지의 종족에게 선택권을 준다. 하나는 모행성에 구겨넣은 다음 붉은 실드를 쳐서 우주와 단절시키는 것(fallow slave), 다른 하나는 Ur-Quan의 명령에 의해 싸우는 전쟁 노예가 되는 것(battle thrall). Ur-Quan은 우주의 다른 종족들을 노예로 복속시키는 것은 엄연한 '보호' 내지는 '구원' 이며, 이것만이 우주의 평화를 가져다 준다고 생각한다.[*스포일러 이 보호와 구원, 평화 운운하는 것은 진심인지 마이콘에게 모성을 잃은 사이린에게 행성 하나를 제공해주기도 했고, 후반에 콜-아 와의 이념 전쟁에서 사실상 패배한 시점에선, 주인공에게 ''''콜-아로부터 너희 동족을 피신시켜라.' '여긴 위험하다고 했을 터인데 왜 여기 있냐, 당장 도망쳐라.'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너희 종족이 반드시 살아남기를 기원하겠다.']]''' 라고 말하며 적대행위를 멈추는 등 '''진심으로 타 종족의 존속을 걱정'''하는 의외의 훈훈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 특성은 종전 이후로도 이어져서, 3편 시점에선 타 종족들과 화친을 맺고 '''매우''' 우호적으로 지낸다. 1, 2편의 섬뜩한 정복자 이미지를 생각하면 괴리감이 들 정도다. 물론 그들의 드레드노트는 여전히 강력하며, 콜-아 와의 충돌도 지속되고 있고, 여전히 정신지배를 경계하므로 뇌 전기충격 임플란트도 언제나 사용할 수 있게끔 남겨 두었다. 좀 미쳤어서 그렇지 본성은 선한듯 하다.] 스타 컨트롤 2 기준으로 우주를 사실상 제패한 종족. 1차 스타 얼라이언스 전쟁 중 갑툭튀하여 오랜 전쟁으로 전력이 소모한 종족들을 각개격파하여 노예로 만들었다. 구 얼라이언스에서 지구인, 시린, 첸제수, MMRMMHRM는 노예 쉴드를 치고 모성에 갇혀있으며 쇼픽시티는 멸망, 예핫은 전투 노예가 됐다. 사실 구 얼라이언스에게 패배할 뻔 했는데... 자세한건 Shofixiti와 Yehat 항목 참고. 스타쉽은 매우 강력한 드레드노트로, 주포 한방에 웬만한 스타쉽이 파괴된다. 그걸 두두두두 연발로 발사하는 흉악함을 자랑한다. 부무장으로 함재기를 사출하는데 이것 역시 강력하다. 2기의 유인 전투기를 사출하는데, 일정 기간 적을 추적하며 자동으로 공격한다. 느리고 방어 수단이 없는 배들은 유인 전투기 수십 기에 둘러싸여 수 초 안에 파괴될 뿐. 반면 지구인의 순양함과 아릴루의 스키프는 자동 조준 레이저가 있어 전투기를 순식간에 제거해버릴 수 있으므로 이들을 상대로 전투기를 발진시키면 안 된다. 전투기에도 승무원이 타고 있기 때문에 전투기가 격추되면 그만큼의 승무원을 잃는다. 상대 기체에 포인트 디펜스 레이저 등 함재기 요격 수단이 하나라도 있을 경우, 인공지능 얼콴 드레드노트는 함재기를 발진하지 않는다. 그러나 주포는 여전히 위력적이니 주의하자. 설정상 드레드노트에는 단 한 명의 얼-콴만이 탑승하며(함장) 나머지 승무원은 전부 다른 종족 노예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얼-콴은 영역 본능이 극히 강한 포식생물로부터 진화한 종족이라, 동족을 만나면 한 명만 남을 때까지 서로 싸우려는 본능이 있어 한 척의 함에 두 명의 얼-콴이 탑승할 수가 없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